몸이 피곤해서 이리저리 들고 다니는 거 싫을 때 핸드폰마저 귀찮을 때가 있지요. 특히나 집 근처나 잠깐 외출하러 나갈 땐 카드 홀더 하나만 있어도 굉장히 편해지지요. 평소에 지갑을 들고 다니다가 무심코 카드홀더 하나 사서 간편히 들고 다녀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 액세서리 판매 시장에 카드 홀더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제가 구입해 온 귀여운 카드홀더로 나만의 포카홀더 만들기 보러 가시죠.
귀여운 카드홀더 남대문시장에서 득템 하다
정말 디자인 귀엽지 않나요? 5가지 종류의 캐릭터로 구성된 카드홀더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무겁지 않았고 무엇보다 카드홀더 뒷부분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가 전부 귀엽더라고요. 하나만 고르기 어려워서 5가지 전부 구매해왔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넣어 간편하게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펭수 국민카드입니다. 교통카드나 자주 사용하는 카드는 굳이 지갑에서 꺼내지 않고 요렇게 카드홀더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엄청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함께 있는 키링이 화이트 색상의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가지고 다니셔도 엄청 크게 튀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나만의 포토카드 만들기 그 방법은
전체적으로 분해를 하면 이러한 모습이 됩니다. 카드를 끼우는 방법은 저렇게 캐릭터가 그려진 뒷부분을 살짝 위로 올려주면 열리는 방식인데 완전하게 다 열리면 앞부분에 카드를 끼워주면 됩니다. 여기서 나만의 포카홀더 만들기 방법, 그것은 저 카드 넣는 공간에 내가 가지고 있는 포토카드를 넣어주면 바로 끝! 케이스 자체가 워낙 귀엽기 때문에 내가 따로 케이스를 꾸며주지 않아도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연예인의 포토카드를 넣어주기만 하면 바로 나만의 포토카드 만들기 끝. 정말 쉽죠?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로워 일반 신용카드 최대 2장까지 가능할 것 같고 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넣거나 아니면 학생분들은 포토카드와 함께 교통카드를 같이 넣어 가지고 다녀도 될 듯합니다.
카드를 넣었다면 이제 키링을 연결합니다. 키링은 고리 방식으로 되어있어 살짝 벌려서 카드홀더에 고정만 시켜주면 끝입니다. 고리 이 외에 연결할 수 있는 줄 같은 게 있다면 연결해서 목걸이처럼 하고 다녀도 좋을 것 같네요. 분실 위험이 훨씬 적어지겠죠?
이렇게 저의 귀차니즘에서 시작된 카드홀더 구매기였습니다. 1개만 사도 되지만 귀여움에 빠져 5개씩이나 사버려 과잉 충동구매가 되었지만 5가지 전부 귀엽고 또 나만의 특별한 사진으로 카드홀더를 꾸밀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연예인 사진이 아니더라도 연인 사진이나 나의 반려동물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 꾸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캐릭터 포카 카드 홀더 구경 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make_harang/products/644030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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